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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예약 앱 한국어 번역 지연
2021-02-01 08:47:03 283
백신 예약 앱 한국어 번역 지연

임상환 기자

 

[LA중앙일보] 발행 2021/01/29 미주판 10면 입력 2021/01/28 19:00



오렌지카운티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예약 앱(Othena·사진)의 한국어 번역 서비스가 지연되고 있다.

OC보건국은 금주중 제공하려던 스패니시, 베트남어 번역 지원이 내주에 시작될 것이라고 27일 밝혔다. 한국어와 중국어 서비스는 내달 둘째 주에나 도입될 전망이다.

OC보건국은 지난해 11월 오시나 앱 개발을 위해 큐라페이션트사와 120만 달러 계약을 맺었다.

계약 당시 보건국은 소수계 주민을 위해 스패니시, 베트남어, 한국어, 중국어 번역을 요구했지만 28일 현재까지도 소수계 언어 지원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65세 이상 소수계, 특히 자녀 등의 도움을 받기 어려운 시니어들은 스마트폰 앱 사용이 서툰데다 언어 장벽 등 이중고를 겪고 있는 실정이다. <본지 1월 22일자 A-10면>

OC수퍼바이저위원회는 지난 26일 회의에서 소수계 언어 번역 미지원 및 핫라인 서비스(714-834-2000) 관련 주민 불만이 잇따른다며 보건국에 개선을 요구했다.

당시 보건국 통계에 따르면 약 17만7000명의 주민이 1차 접종을 마쳤다. 이 중 라티노는 11%에 불과했다. OC 주민 중 라티노 비율은 35%다. 카운티 코로나19 확진자 중 44%, 사망자의 38%가 라티노다.

보건국 측은 번역 지원이 늦어진 것은 앱 론칭 이후 접속이 폭증하면서 발생한 여러 기술적 문제 해결이 선결 과제였기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당국은 8명이던 콜센터 직원을 20명으로 늘렸다. 이들 중 일부는 스패니시, 베트남어를 구사한다. 당국은 다른 소수계 언어 구사 직원을 곧 배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주는 지난 25일부터 백신 접종 자격 확인과 예약을 할 수 있는 마이턴 웹사이트(MyTurn.ca.gov)를 시험 가동하고 있다. 주 당국은 LA와 샌디에이고 카운티 주민 대상으로 운영 중인 웹사이트 이용 대상자를 가주민 전체로 확대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앞으로 오시나 앱과 앱이 마이턴에 통합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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