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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뮤니티공지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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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언론학회 국내외 석학 초빙 국제 세미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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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언론학회 언론과 사회 분과⦁성균관대학교 BK21 GCC사업단 공동주최
국내외 석학 초빙 국제 세미나
"Next Generation을 위한 언론학 연구의 과제 및 전망
언론과 민주주의를 다시 생각한다! "
■ 기획의도 및 목적
급격한 미디어 환경 변화 속에서 ‘융합’이 화두입니다. 융합은 미디어 환경 변화의 ‘수단이나 방법’ 뿐 아니라, 미디어 산업이나 정책의 목적은 물론이고 수용자 복지 구현이나 공익성 추구를 위한 ‘목적’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특히 서로 다른 형태의 매스 커뮤니케이션 사이에서, 혹은 매스 커뮤니케이션과 대인 커뮤니케이션 사이에서의 융합과 상호작용이 활발해지면서 융합과 분화, 글로벌화와 로컬화, 전문화/분중화와 보편화/집단화 등등의 움직임이 동시 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그 방향성을 예측하기도 쉽지 않거니와 그것이 함축하고 있는 의미의 사회적 합의를 도출해 내기도 쉽지 않습니다.
이 시점에서 우리는 매스 미디어, 특히 우리 언론이 지향해야 할 지점은 무엇인가에 대한 원론적인 질문을 던지고자 합니다.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쫓기거나 휩쓸리면서 우리가 놓치고 있는 것들은 무엇인가.
∎보다 건전한 미디어 환경, 소통과 합의에 의해 유지 발전되는 민주주의 사회를 지향하기 위해 우리 사회가, 우리 언론이, 그리고 우리 연구자가 견지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이론과 현실, 규범과 실체에서 발생하는 딜레마는 무엇이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국가나 행정당국, 미디어 시장과 미디어, 시민사회, 그리고 우리 연구자 각각에게 요구되어지는 책임과 역할은 무엇인가.
이러한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Next Generation을 위한 언론학 연구의 과제 및 전망-언론과 민주주의를 다시 생각한다!>라는 주제로 국제세미나를 기획하였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내외 언론학 분야 유수의 석학들이 미디어 환경의 변화를 목도하면서 경험하고 체득한 원숙하고 성찰적인 논의와 제언을 하게 될 것입니다. 이와 더불어, 현재 한국 언론학계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연구자들이 부딪히게 되는 현실적 한계와 고민은 무엇인지, 이를 해결하기 위한 단초와 방향성은 무엇인지를 논의하고 시사점을 제시하기 위한 토론의 장이 될 것입니다.
■ 일정
∎ 일시: 2011년 10월 28일(금) 13:00 ∼ 18:00
∎ 장소: 성균관대학교 600주년기념관 6층 첨단강의실(10602호)
■ 프로그램 (동시통역 진행)
시간
내 용
13:10∼ 13:30
[개 회]
⦁진 행. 류웅재 (한양대)
⦁개회사. 백선기 (언론과 사회 분과 회장)
⦁환영사. 송인만 (성균관대학교 부총장)
⦁축 사. 윤영철 (한국언론학회 회장)
13:30∼14:40
[제1세션]
⦁사 회. 오택섭 (KAIST)
⦁발표 1. 정치경제학적 관점에서 (제목 미정)
: Graham Murdock (Loughborough University)
⦁발표 2. “Crisis of Res Publica and Staggering democracy
in South Korea”
: 강명구 (서울대)
14:40∼14:50
[휴 식]
14:50∼16:00
[제2세션]
⦁사 회. 방정배 (성균관대)
⦁발표 1. “The Changing Media and Democracy"
: Hao Xiaoming (Nanyang Technological University)
⦁발표 2. 동아시아적 관점에서 (제목 미정)
: 원용진 (서강대)
16:00∼16:20
[휴 식]
16:20∼17:50
[라운드테이블]
⦁사 회. 김승현 (고려대)
⦁토 론. 김은미 (서울대)
이광석 (서울과학기술대)
이기형 (경희대)
임영호 (부산대)
황용석 (건국대) (이상, 가나다순)
제1, 2세션 발표자 전원
⦁플로어 Q & A
17:50∼18:00
[폐 회]
⦁진 행. 류웅재 (한양대)
⦁폐회사. 백선기 (언론과 사회분과 회장)
18:10∼
[만 찬] 성균관대 600주년 기념관 6층 패컬티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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